앙챔스 부진 원인

  1. 부재 기간 - 앙리형의 한국 방문의 빈 기간의 경기 부재 및 귀환 후에도 바로 실시되지 못한 앙챔스 경기로 인한 약 1달의 경기 부재 영향
  2. 그들만의 리그화 - 최근 변경된 나선의 극심한 난이도 인플레이션과 그로 인한 참여율 급감, 나오던 사람만 나와서 경기의 다양성이 제한되는 점. 경기 모티브 자체를 재미로 한정하여 자유로운 참여를 유도하는 전제이기에 나선비경의 절대 난이도 증가가 더 크게 작용됨.
  3. 호요버스의 원신 힘빼기 - 메이저 업데이트를 앞둔 3버전 끝물 기간의 맥 풀린 캐릭터 및 컨텐츠 업데이트 및 그 동안 현 호요버스의 스타레일을 주력으로 밀고 있는 운영 계획
  4. 컨텐츠의 고질적인 문제 - 앙챔스 한 경기 1편 분량이 30~40분 대이며 이에 대한 부담으로 인해 시청수 한계가 존재하며 하이라이트 영상으로 끌어모으는 것 또한 제한적임

대안

  1. 현재의 원인을 모두 관통하는 지점에서 이전부터 모아두었던 메이저 멤버를 활용하여 기존 3번방까지의 경기를 메이저리그로 전환하고, 2번방 혹은 1번방 까지만 진행하는 라이트 모드의 마이너 경기를 신설한다

  2. 경기 중의 도네에 대한 상금 전환 체계를 신설한다

  3. 스타레일 앙챔스를 신설한다

  4. 출구전략 마련

    <aside> 💡 현재 미호요에 대한 의존도로 인해 출구전략을 종겜 채널로 찾으려는 것 같지만 되려 종겜 스트리밍은 생각보다 쉽지 않다고 생각됨. 종겜으로 시청자의 호응이 있으려면 하는 게임마다 1차원적인 피드백(리액션)을 통한 컨텐츠 성립이 기본적으로 성립되어야 하는데(그게 잘 된 케이스: 셈웨), 앙리형의 매력은 어느정도 플레이 후 해당 게임에 대한 깊이가 생긴 후 앙리형만의 핵심을 관통하는 발언들을 통해 나타나기 때문에 여러 게임을 한다고 하면 게임마다 플레이 시간이 특정 이상 길어야 하고 해당 게임이 어느정도 주목도가 있어야 성립이 된다. 따라서 종겜채널 분리는 생각만큼 도움이 안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함.

    </asi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