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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원인을 모두 관통하는 지점에서 이전부터 모아두었던 메이저 멤버를 활용하여 기존 3번방까지의 경기를 메이저리그로 전환하고, 2번방 혹은 1번방 까지만 진행하는 라이트 모드의 마이너 경기를 신설한다
- 예상되는 효과
- 경기 난이도 감소로 인한 경기 참여율 증가. 특히 1번방만 진행하는 경우 고려해야 할 적이 크게 줄어들기 때문에 밴픽 난이도도 같이 크게 감소하며, 앙챔스 2.0부터 도입된 밴카드가 더욱 더 적극적으로 활용될 수 있음(밴을 난무하면 자기가 쓸 패도 사라져 날카로운 밴을 할 수 없던 부분 해소)
- 경기 한 편의 길이가 크게 짧아짐, 일반적인 10분 전후의 영상으로 뽑을 수 있을 것. 기존에 끌어오지 못한 범위의 시청자 유입을 기대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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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중의 도네에 대한 상금 전환 체계를 신설한다
- 핵심 요소
- 참여하는 양측의 플레이어에게 각각 시청자들이 도네할 때 지명을 통해 해당 플레이어를 응원할 수 있으며 경기 승리 시 해당 플레이어는 해당 금액을 앙리형에게 정산받는다(원석 등으로 - 코다샵)
- 진 플레이어에게 지명된 도네는 승리자 정산 시 도네 수수료로 인한 부담금액을 메꾸고 나머지는 경기 유지 목적(앙리형 도네 수익)으로 사용된다. 추가로 금액이 충분한 경우 패자에게 공월을 지급한다
- 예상되는 효과
- 앙챔스 참여자와 시청자에게 진지함이 배가되며 참가자 및 시청자 참여율을 높힐 수 있다
- 기존 시청자와 참여자 이외의 유입을 기대할 수 있다
- 경기 중 도네가 활성화된다
- 경기 승패가 민감해지므로 이는 감안해야 한다...대신 경기의 규모가 커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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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레일 앙챔스를 신설한다
- 핵심 요소
- 스타레일은 일부 전투에서 친구 추가한 플레이어의 특정 캐릭터를 빌려서 진행할 수 있으며, 이는 해당 전투로 앙챔스를 구성할 경우 경기 참여자 이외의 스타레일 플레이어가 경기에 간접 참여할 수 있는 요소가 된다. 예를 들면 강력한 캐릭을 설정해 플레이를 돕거나 혹은 참여자가 사용 예정일 수 있었을 캐릭터를 변경하여 일종의 사보타주를 할 수도 있으며 이를 통해 직접 참여하지 않는 시청자에게도 방송에 관심을 가지게 될 수 있음
- 현재 스타레일은 서비스 초기이므로 전체 캐릭터도 플레이어의 캐릭터 보유율도 낮으므로 이런 여건에 적절한 경기 시스템이 전제됨 (이건 앙리형이 잘 해결하겠지…)
- 예상되는 효과
- 호요버스가 운영 무게가 이동하더라도 마찬가지로 양쪽 게임에서 챔스 경기 비중을 마찬가지로 따라가면 해소가 가능해짐
- 벌써부터 고이기 시작하는 스타레일에도 마찬가지로 직접 컨텐츠를 제공해주는 효과를 내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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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구전략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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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미호요에 대한 의존도로 인해 출구전략을 종겜 채널로 찾으려는 것 같지만 되려 종겜 스트리밍은 생각보다 쉽지 않다고 생각됨. 종겜으로 시청자의 호응이 있으려면 하는 게임마다 1차원적인 피드백(리액션)을 통한 컨텐츠 성립이 기본적으로 성립되어야 하는데(그게 잘 된 케이스: 셈웨), 앙리형의 매력은 어느정도 플레이 후 해당 게임에 대한 깊이가 생긴 후 앙리형만의 핵심을 관통하는 발언들을 통해 나타나기 때문에 여러 게임을 한다고 하면 게임마다 플레이 시간이 특정 이상 길어야 하고 해당 게임이 어느정도 주목도가 있어야 성립이 된다. 따라서 종겜채널 분리는 생각만큼 도움이 안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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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되려 앙챔스를 별도 채널로 전환하는게 방법이 될 수 있음
- 앙챔스 자체가 어느정도 보장된 컨텐츠이고 꼭 특정 게임에 한정 되는 것이 아니므로 추후 앙챔스 경기 게임 추가 혹은 게임 변경등을 진행하면서 연명할 수 있음
- 이 경우 기존 채널의 종겜화를 생각해 볼 수 있으며 기존 조회수 부진은 편집의 부재에서 나오는 것으로 판단되므로(현재 원신 외 다른 게임 진행한 영상 모두 몇시간이나 되어 앙챔스보다 긴 컨텐츠임…앙리형 방송 특성 상 많은 조회수를 기대하기 어려움) 편집자를 필히 추가로 모집해야 함